↑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경호, 주석태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이 가석방을 앞둔 가운데 염반장(주석태 분)이 나타났다.
이날 제혁은 “제발 됐으면 좋겠다”라며 가석방에 이름을 올리기를 기대했다.
이에 준호는 “너 근데 염반장 만난 적 없지? 진짜 조심해야 한다. 지금도 돈
그런가 하면 한 죄수는 “그 새끼 코 한 번 걸어 3억 뜯어낼까? 김제혁한테 3억 푼돈이지”라고 말하며, 염반장을 유혹한다.
그러자 염반장은 “그 자식 돌아이라 잘못 건들면 뭅니다. 설계를 잘해야 해요, 설계를”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