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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홍. 사진l피플 홈페이지 캡처 |
'메이즈 러너' 이기홍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기홍은 17일(오늘)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에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등과 함께 주연으로 열연했다. ‘메이즈 러너’는 개봉과 동시에 호평을 얻어내며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신성.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떠나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우뚝 섰다.
↑ `가장 섹시한 남자` 이기홍. 사진l`피플` 홈페이지 캡처 |
이기홍은 “많은 이들이 제 보조개를 칭찬해주신다. 하지만 사실 보조개는 의학적으로는 근육의 결함일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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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홍. 사진|유용석 기자 |
당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의 영예를 안은 것은 ‘토르’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 헴스워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활약한 크리스 프랫, 3위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화제를 모은 제이미 도넌이 각각 차지했다.
미국 누리꾼들도 이기홍을 칭찬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진 왜 다들 ‘이기홍, 이기홍’하는지 몰랐다. 마지막에 크레딧을 보고 이름도 기억해왔다”며 “그의 보조개는 특히나 매력적이다. 대단한 배우”라며 그를 칭찬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의아해했다. “정말 평범하게 생겼다”며 “가장 섹시한 스타라는 말은 이해를 못하겠다”며 공감하지 못했다. 이러한 댓글 아래에는 “영화부터 보고 오라”는 댓글이 달려있어, 이기홍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미스터리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도시로 향한 러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3편으로 마지막 편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7일(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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