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로이킴이 조모상을 당해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저도 모르게 흘러가던 시간 속에, 더 멋진 손자
이지 못해 죄송한 마음과 더 성숙해질 모습을 약속하며 사랑하는 할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는 수 밖에요. 오래 고생하셨어요 할머니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로이킴은 최근 조모상을 당한 가운데 슬픈 심경을 글로 표현한 것.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최근 학업을 위해 미국행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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