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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크리스탈, AOA 설현, 걸스데이 혜리 |
2018년이 더 기대되는 여자 대세 아이돌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 에프엑스 크리스탈
tvN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지호'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수정(크리스탈)은 매력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크리스탈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등 다양한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F(x)'의 멤버로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인 제시카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2018년은 지난 2015년 '4 Walls - The 4th Album' 앨범 발매 이후 개인 활동에만 치중했던만큼 f(x)의 새 앨범도 기대해볼만한 한 해이다.
◆ AOA 설현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Angels' Story(엔젤 스토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과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나갔다.
설현이 속한 AOA는 '심쿵해', 'Good Luck', 'Excuse Me' 등 중독성 강한 리듬의 히트곡으로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몸매로 불리우는 설현은 CF 여신으로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도 자신의 한 해로 만들어갈 설현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 걸스데이 혜리
지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한 혜리는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이한 가수이자 배우이다.
데뷔 당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간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딴따라'에서 그린 역, 현재 '투깝스' 송지안 역으로 NBC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 꾸준히 걸스데이 멤버로 활동을 한 혜리는 '링마벨', 'Something', '달링', '여자 대통령'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앞으로도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걸스데이 혜리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