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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여자친구가 데뷔 3주년을 '아육대'에서 보내며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자친구 멤버 신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준 버디도 멀리서 응원해준 버디도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요즘 미세먼지 심하니까 마스크 필수! 오늘 집가서 따뜻하게 하고 자기!"라며 이날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응원을 와준 버디(여자친구 팬클럽)에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신비는 "(데뷔) 3주년인데 3년동안 함께해준 버디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말보다 몸소 보여줄게요 버디 3주년 축하해!"라며 3주년
특히 이날 여자친구는 '아육대'에 참여해준 팬들에게 도시락을 역조공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해 지난 15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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