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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와이프2 정만식 사진=MK스포츠 제공 |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정만식은 “린다전 씨는 저보다 한 살 아래의 연극배우다. 20대 초반에 일본에 가서 활동했던 배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해서 성공을 했고,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오사카에서 연극학위 박사학위를 딴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만식은 “귀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싱글와이프’는 오는 17일 오후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