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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와이프2’ 유은성. 사진|강영국 기자 |
‘싱글와이프2’ 유은성이 아내 김정화가 산후우울증이 왔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장석진 PD를 비롯해 박명수, 이유리, 서경석, 윤상, 정성호, 정만식, 임백천, 유은성이 참석했다.
유은성은 "아내가 둘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혼자 여행을 간다고 했는데 걱정이 돼서 제가 말리고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런데 여행에서 아이가 아파서 고생만 하다가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촬영이었지만, 아내가 다녀오고 나서 달라졌다. 이런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고 느꼈다"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글와이프2’는 아내들이 가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