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월 졸업 앞둬…차기작 고민 중” 근황 공개

↑ 박보검. 사진l 보그 타이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보그 타이완은 공식 SNS를 통해 2월 커버를 장식할 박보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검은 “요즘 대학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열심히 다니고 있고, 2월에 졸업한다.”라고 알렸다.
그는 ‘일’에 대한 카드를 들어 올리며 “어떤 작품을 선보일 지, 많이 고민하고 준비 중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차기작에 대해 다짐했다. 박보검은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아시아의 왕세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 왔다.
박보검은 올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호흡해 벌써부터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서울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16일) 오후 6시께, 서울 마포대교남단~ 여의도 ifc몰 구간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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