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옥주현.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자신이 옥주현의 성공한 팬이라며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민우혁에게 “성덕이라는데, 언제부터 옥주현씨를 좋아했나?”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1998년부터 좋아했다. 당시 제가 야구선수를 하고 있던 시절인데, 옷장에 옥주현씨 사진을 붙여놓았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옥주현이 “그냥 해주는 말 같다.”라며 겸손해 하자 민우혁은 “진짜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좋아했다. 또
한편, 옥주현 민우혁은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에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안나 역과 브론스키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10일 막을 올려 오는 2월 2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