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측 “솔라, 오늘(16일) 성화봉송 불참…주의 필요한 상태”(공식)

↑ 허리 부상 솔라 성화 봉송 불참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성화봉송에 불참한다.

16일 오전 마마무 소속사 RBW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솔라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솔라는 현재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성화봉송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나머지 세 명의 멤버만 참석할 예정이다”면서 “양해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솔라는 지난 15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솔라는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싱글 ‘칠해줘’를 발표한 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