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강호동 5년만 토크쇼 복귀... 누리꾼 "오래 기다렸다" 호평

↑ `토크몬`.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호동이 '토크몬'으로 5년만에 토크쇼에 복귀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올리브, tvN에서 토크쇼 '토크몬'이 첫 방송 됐다. '토크몬'은 토크 고수 '토크 마스터'와 토크 원석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토크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몬'에는 이수근-댄서 제이블랙, 홍은희-권혁수, 장도연-배우 정영주, 신동-배우 임현식·박인환, 소유-트로트 가수 신유가 각각 ‘토크 마스터’와 ‘토크 몬스터’로 등장해 토크 대결을 펼쳤다.
특히 강호동은 정용화와 아웅다웅하며 케미를 보여줬다. 또 게스트 위주의 토크쇼 진행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호통치고 오버하는 그런 모습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색다르고 재밌다", "게스트들도 편안하게 해주고 좋더라 자리만 잡으면 될 듯", "정용화, 강호동 조합 좋더라", "강호동 토크쇼 오래 기다렸는데 기대 이상" 등 호평을 보냈다.
강호동은 SBS '강심장',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등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탁월한 진행능력을 보여줬던 만큼 5년만에 재개한 토크쇼에서 다시 그 능력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토크몬'은 올리브와 tvN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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