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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박보검은 서울 성화 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16일) 오후 6시 경, 서울 마포대교남단~ ifc몰 구간에 성화 봉송 구간을 달린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역시 이날 오후 7시 경 63빌딩 앞~민속놀이마당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은 현충원 앞에서 출발해
한편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오는 13일 서울에 입성했다. 성화는 내일 하루를 쉰 뒤 18일부터 경기 북부를 돌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