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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억 대 부동산 자산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이 그려진 가운데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재테크 실력으로 5위 명단에 올랐다.
송혜교는 홀로 자신을 키우며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강남구 삼성동 최고급 주택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2004년 매수 당시 50억에 매수해서 현재 시세로는 100억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30억의 고급빌라를 추가 매입했고, 삼성동 91억의 고급 주택을 마련해 삼성동에만 3채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송중기 역시 강남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빌라를 25억 원에 매입했고, 전문가는 "현재 시
송중기는 용상구 이태원에 위치한 180평 대저택을 신혼집으로 미리 매입했고, 리모델링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남산이 근접해있어 이태원서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을 합치면 무려 370억 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