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16’ 라미란, 이수민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6’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유방암일까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이수민 분)은 가슴을 자꾸 만지는 라미란에 “아무리 자기거지만 너무 조물 거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리언 왁싱을 보는 이수민이 함께 하자는 말을 유방암 검사로 착각한 라미란. 그는 결국 이수민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라미란은 이수민이 자신의 상태를 본다고 하자 “괜찮아 포털에 물어보니 별거 아니라고 했다”며 손사레 쳤다.
그러자 이수민은 “믿을 거 못 된다”라며 “전 다르다. 이전에 병원에 다닌 적 있다. 별거 아니었는데 종양이 있어
이를 듣던 라미란은 “까라면 까야지”라고 말했고, 이수민의 라미란의 상태를 본 후 “병원 가서 진단 받아라. 혹시 암 일수도 있고 몸에 아무 이상 없는 멍울일 가능성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라미란은 더욱 심란해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