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플’ 사무엘, 어린 나이 데뷔 어려움 고백 …“성장통 겪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이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겪게 된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15일과 16일 네이버 V라이브와 TV캐스트에서 방송되는 ‘포토 피플 시즌3’ 에서는 또 다른 조합을 이뤄 에펠탑 일출 미션에 도전하는 포토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새롭게 전달 받은 2차 미션에서는 같은 피사체를 두고 서로 다른 구도의 사진을 찍어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사무엘은 배우 정혜성과 새로운 조합을 이뤄 가장 먼저 에펠탑 일출 미션에 도전한다. 사무엘은 해뜨는 것을 기다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덤덤하게 털어 놓았고, 이를 듣게 된 정혜성은 고충을 헤아리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1차 미션 우승 혜택을 누리게 된 김재중의 당황스러운 얼굴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혜택에 놀란 표정은 물론, 우려가 담긴 걱정스러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토피플 시즌3’에서는 패션 사진 작가가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 크루 멤버들의 성공 여부는 물론 최종 우승자도 공개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네이버 TV캐스트와 Vlive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