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2018년 활동이 기대되는 스무살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드디어 으른(어른)이다!!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갓 스무살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투표 진행 결과 1위는 워너원의 박지훈이 차지했다.
14일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박지훈은 총 2580표 중 1441표(56%)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올랐으며, 트와이스 채영, 워너원 박우진, 배우 김유정 등이 뒤를 이었다.
박지훈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 멤버다. 그는 ‘윙크’로 국민 프로듀서를 사로잡았고 방송
데뷔 후에도 귀여우면서도 상남자다운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에 합격, 3월부터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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