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예능 ‘슈퍼TV’ 영상을 선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슈퍼TV’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단독 예능 론칭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열정 가득한 리허설 현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tvN 대표 PD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으나 “프레젠테이션은 아니지만 PT 체조는 해봤다”, “PD님들, 멤버끼리 자리를 섞어 앉자. 원래 어색한 자리는 섞어 앉아야 한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출연했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기획, 연출했던 tvN 김유곤 CP와 tvN ‘신서유기’, ‘윤식당’,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를 포함해 7명의 심사자가 온다는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PT 초보자
‘슈퍼TV’는 26일 오후 11시 CJ E&M에서 새롭게 출범되는 오락전문채널 X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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