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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 인터뷰 사진=C9엔터테인먼트 |
15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는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RescuE’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하는 “손흥민 선수와는 ‘별밤’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쭉 연락하면서 지냈다. 홍정호, 구자철, 이청용 선수와도 연락을 하고 있다”라며 축구선수들과의 의외의 인맥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는 손흥민 프로모션 앨범이 된 것 같다.(웃음) 좋은 친구고, 음악도 좋아한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같다. 바쁜 와중에도 한 번씩 연락해 같이 식사하고 친하게 지냈다. 왜 이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데 사람으로 다가오니까 서로 편안했던 것 같다”라며 손흥민 선수와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과) 동일 인물인지 헷갈린다”라고 너스레 떨며
그리고 윤하는 올해 목표로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성공한 인생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