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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김연아와 뉴발란스가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2018년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를 전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김연아와 우먼스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연아는 2016년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과 함께 우먼스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아 컬렉션’을 통해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스포츠 웨어 개발에 참여했으며, 겨울 시즌 출시한 ‘연아 다운’은 품절 사태를 빚을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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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김연아는 2020년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김연아와 함께 2018년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CORE BALANCE)’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로지 자신만의 발란스를 찾아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새해 다짐으로 운동을 결심하는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부합하는 라인업으로 구성, 운동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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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및 우먼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뉴발란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