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순애(52)가 연예인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려 관심받고 있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12일 기준으로 모두 7명이다. 1980년대 활동한 박순애는 주식 재산이 1년 전 118억7000만원에서 229억3000만원으로 93.2% 증가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박순애는 남편 이한용 대표이사의 풍국주정공업 이사로,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박순애는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
그는 1994년 8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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