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명품과 시술의 유혹을 받는 사연자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생민은 명품을 계속 사는 사연자에 “구 이지혜 스튜핏 또 나간다. 명품 지갑을 샀다”며 스튜핏을 날렸다.
그러나 이지혜는 직원가로 대폭 할인받아서 샀다는 말에 “이거는 가져가 그레잇이다. 정가는 120만 원 정도 한다”라며 김생민과 다른 소비요정 다운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생민은 “지갑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무언가를 담고 다니는 것이다. 무언가를 담을 때는 주머니에 담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할로윈 데이 파티를 한 사연자에 김생민은
이어 “이 분 응봉동 가기 힘들 것 같다. 1박 2일 동안 친구들이랑 놀 것을 생각하면 ‘1박 2일’을 생각해라. 야외에 나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