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플러들에게 일침 가한 하리수 사진=MBN스타 DB |
지난 13일 하리수는 개인 SNS를 통해 “좋은 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리고 언플 악플 인격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매일 매일 참을 인자를 충분히 마음속으로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지만 언제까지가 될지 모릅니다. 아직까진 감정보단 이성이 더 앞서고 있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라며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앞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으로, 지난 2012년 발매한 앨범 '더 퀸(The Queen)' 이후 6년 만에 가요계 복귀를 확정 지었다.
다음은 하리수 SNS 전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감사드리고 언플 악플 인격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
안그래도 매일 매일 참을 인자를 충분히 마음속으로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지만 언제까지가 될지 모릅니다.
아직까진 감정보단 이성이 더 앞서고 있는걸 다행으로 아세요!
다시한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