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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7.8%(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6회가 기록한 42.8% 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내 인생’은 주말드라마의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그만하자"며 작별
최도경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서지안은 “해성가 아들이라서 싫다”고 차갑게 말하고 그를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났다.
방송 말미 최도경이 “서지안 때문에 해성가 최도경을 포기할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물을게. 나 잡아”라고 했으나 서지안은 끝내 손을 놓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