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IT회사의 면접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취업 준비생이 되어 면접을 보러 다녔다. 1차로 게임 회사 면접을 마친 이들은 다음으로 IT 회사를 향했다.
멤버들은 채용담당자에게 한 명씩 들어가서 면접이 진행된다는 것을 전달받았다. 여기에 "자신을 배달음식에 빗대어 표현"하며 60초 자기소개를 해야된다는 것을 전해듣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번째로 면접장에 들어간 유재석은 "가장 많이 주문하는 배달음식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치킨!"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후 "가장 배달이
면접관은 유재석에게 "우리 분위기도 신경써주시고, 리더쉽도 있으시고, 임원으로 들어오셔도 될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면접이 끝난 이후에도 "포인트를 딱 캐치하는 능력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