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 이서진, 박서준. 사진ltvN 방송화면 캡처 |
'윤식당2'이 미각은 물론 직원들의 훈훈한 외모로 시각까지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 2'은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2일차 영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윤여정은 신메뉴 잡채도 야심차게 선보였다.
이날 영업은 성공적. 잡채와 불고기, 호떡 등을 맛본 가라치코 손님들은 "맛있다"는 반응을 연신 내놓았다. 한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윤식당'은 맛 뿐만 아니라 알바생들의 뛰어난 외모로도 칭찬을 받았다. 이서진을 본 여성 손님은 남편인 남성 손님에게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에 남성 손님은 박서준을 보며 "저 친구도 괜찮은데?"라며 동조했다.
이에 여성 손님이 "한국인자체가 잘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남성 손님은 "항상 그런
한편 '윤식당2'는 스페인의 작은 섬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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