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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화제로 떠오른 낸시랭의 남편이자 위한 컬렉션 그룹 회장인 왕진진(전준주)을 둘러싼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한 제보자는 "왕진진이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했다"며 "자신에게 도자기를 유품으로 남겼다고 했다"고 왕진진에 대한 모든 것을 전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제보자는 "도자기를 갖고 있는데 갤러리를 운영해보자고 했다. 나보고 관장을 하라 했다"며 "재작년 11월에 1억원을 빌려줬는데 아직도 받지 못했다. 그 사람 때문에 세월을 잃었다"고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낸시랭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