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필모 “외모, 잘생기지 않았나요?” 자기애 뿜뿜

↑ 나 혼자 산다 이필모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이필모가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년 첫 게스트로 이필모가 등장했다.

이날 이필모가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엄청 잘생기셨다” “진짜 이탈리아 사람 같다” “너무 멋있다”라며 칭찬을 쏟았다.

박나래는 “저는 왔을 때 놀랐던 게 드라마 상에서는 편한 이미지로 봤는데 엄청 잘생기셨다”라고 말했다.

이제 이필모는 “화면에서도 생긴 건 잘 생기지 않았냐”라며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 끝나고 7개월 정도 쉬었다. 백수로 지냈다. (작품을) 고르고 있는 건 아니고 인기가 없어서”라며 근황을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