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남’ 신동 사진=이완남 방송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 최종회는 ‘방송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의뢰인은 후보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로 슈퍼주니어 신동, 모델 주우재 샘오취리 등 여러 직종과 국적을 가진 방송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신동과 빅원은 1라운드 취향 매칭 ‘나는 워커홀릭이다’에 대해 ‘그렇다’고 말했다.
신동은 “일주일간 통틀어서 잠을 6~7시간 자고 일한 적 있다. 하루에 1시간 잔 꼴이다”라고
이를 들은 양상국은 “워커홀릭이 자랑할 건 아닌 것 같다. 누구나 다 열심히 하는 거고, 저는 나머지 시간을 즐긴다”고 반대 의견을 털어놨다.
여기에 김상혁은 “저는 러브홀릭이다”라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