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장나라 “연애?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제법 괜찮은데”

↑ 연예가중계 장나라 사진=연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가중계’ 장나라가 연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장나라와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나라는 ‘고백부부’ 종영 후 근황에 대해 “집에서 놀았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고백부부’로 생각보다 훨씬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이 공감해주셔서 큰 상을 받은 기분이었는데 상까지 주셔서 사실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동안 비결은 화장을 안 하면 된다. 화장 안하고 있으면 제 나이로 보인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특히 그는 연애를 언급하며 “저도 제가 왜 연애를 못하는지 모르겠다.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해도 제법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