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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김우경 마스터가 딸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6인의 마스터가 ‘가족’을 주제로 노래했다.
이날 클래식 마스터 김우경은 딸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딸한테 저는 집에 잘 없고 모니터에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미안한 게 많다”면서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김우경이 택한 곡은 ‘시소타기’였다. 김우경은 딸 김하은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했다. 김우경의 묵직한 목소리와 김하은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이었다.
이어 김우경은 “하은아, 아빠가 많이 미
그러면서 김하은은 ‘Happy Things’를 불렀다. 김하은이 밝은 얼굴과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김우경 역시 신나는 노래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즐거운 얼굴로 무대를 완성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