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도시어부` 추자도편 스포?..."소유 누나 왔다"

↑ 이경규, 마이크로닷, 소유, 이덕화. 사진|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추자도편 촬영에 소유가 왔다고 스포했다.
마이크로닷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 추.자.도 편스포!! 최초로 스포좀 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유누나가 왔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촬영 현장인 추자도로 보이는 바닷가에서 소유와 이경규, 이덕화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와 마이크로닷, 이경규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덕화는 마이크로닷에게 "눈이 보이게 찍어야지"라며 영상 구도를 주문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정글의 법칙'에서 소유가 잘 챙겨주던데 마닷은 좋았겠네", "소유 생기거랑 다르게 터프하고 뭐든 잘하던데 기대된다", "소유나온다니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도시어부' 추자도편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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