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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와이프 시즌2‘가 첫 녹화를 진행한다.
‘싱글와이프 시즌2’ 측은 오늘(12일)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MC 박명수, 이유리를 비롯해 서경석, 임백천, 정만식, 정성호, 김정화 등 출연진이 총출동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경석-유다솜, 임백천-김연주, 정만식-린다전, 정성호-경맑음, 김정화-유은성 커플이 환하게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낭만일탈을 떠난 아내들이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결혼 후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면서 친구관계가 점점 단절됐던 아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과의 즉흥적인 소통은 물론, 낯선
‘싱글와이프 시즌2’ 제작진은 “아내들이 남편 없이 떠난 일탈지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가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물론 남편들은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1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