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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대만 배급사가 불법 유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대만 배급사 차이창 인터내셔널 발행부 중제장 대표는 '신과 함께'를 불법 복제하거나 유포한 인터넷 네티즌들을 상대로 형사 및 민사상의 고발조치를 했다.
중 대표는 ‘신과 함께’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