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추자현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북경 집을 찾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주, 한중국빈만찬 행사를 무사히 끝낸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북경 집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임신 후 한동안 중국에 오지 못했던 추자현은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며 중국음식을 찾았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집을 비운 탓에 식재료가 없었다. 결국 우효광은 북경의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러 나섰다.
얼마 뒤, 우효광은 두 손 가득 음식을 들고 들어왔다. 추자현은 “마누라 나 왔어”라고 외치는 우효광은 본체만체 하고 만두에만 시선을 고정했다. 이후 한 상 가득 중국요리를 내놓자 추자현은 입덧을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먹깨비’ 우블리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만두 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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