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는 청년 우희성(24세)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기상천외한 이색 반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사연이 방송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바가 있기에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밤의 원숭이로 불리는 킨카주 ‘우봉이’와 포켓몬 피카츄의 모티브가 됐던 친칠라까지,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반려 동물의 향연이 계속 돼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희성 씨는 백내장을 앓고 있는 친칠라에게 특별 관리는 물론 훈육 환경과 특성 공부도 놓지 않았다. 그 노력 덕분인지 동물들
한편 희성씨네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서 눈길을 모았다.
새 식구의 정체는 네덜란드에서 온 비버 가족으로 희성 씨는 러브 하우스를 제작할 예정이라는데, 좌충우돌 동물들의 못 말리는 이야기와 새로 온 비버 가족의 한국 적응기가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