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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렸다. 전날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트로피를 받은 후 "14년 동안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팬들이 대학생이 되거나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현을 애도하고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하다. 영원히 종현이를 기억해주
1986년 처음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무대다.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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