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이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옮기며 ‘무한도전’과 맞붙는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1일 “매주 목요일 방송됐던 ‘백년손님’이 오는 13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서 ‘백년손님’이 방송됐던 목요일 밤 11시 10분에는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편성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백년손님’은 MBC ‘무한도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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