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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딜런 오브라이언 사진=MK스포츠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많은 의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친구들도 사귈 수가 있었고, 배우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정말 끝나는 것이 아쉽지만 엄청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슬프기도 하고 감정이 올라오기도 한다.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긍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좋은 영화와 좋은 시리즈에 함께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