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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오늘 열린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은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현장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갓세븐, 세븐틴 등이 참석한다.
6년 연속 골든디스크와 함께하는 엑소는 네 번째 정규앨범 '더 워(THE WAR)'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엑소-K로 신인상을 수상한 후 이듬해부터 총 4회 연속 본상과 음반 대상을 모두 싹쓸이했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도 골든디스크에 참석한다. 신인상 수상 후 3회 연속 음반 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5년째 골든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미국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단일앨범으로 밀리언셀
전날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의 주인공은 아이유가 된 가운데 엑소, 방탄소년단 가운데 어떤 팀이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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