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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사진=흑기사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함께 저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호와 정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나란히 앉아 TV를 보는 등 집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옷방에서 마주쳤다. 문수호는 “문이 고장났네”라며 “뽀뽀를 하면 열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해라는 “그건 안 되지. 수호
정해라가 기댄 곳은 스위치가 있는 곳이었다. 문수호는 정해라가 벽에 기대면서 불이 꺼진 틈을 타 정해라에게 뽀뽀를 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손님 계시니까 서른 번만 할게”라며 정해라에게 볼뽀뽀를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