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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빵생활’ 김제혁 안창환 사진=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똘마니(안창환 분)가 2상6방으로 돌아왔다.
2상6방 사람들은 똘마니의 등장에 으르렁거렸다. 앞서 똘마니는 김제혁(박해수 분)에 위협을 가했기 때문. 2상6방 사람들의 걱정에도 김제혁은 똘마니에 자신의 야구 연습을 도와 줄 포수를 제안했다.
이후 김제혁은 똘마니의 물품을 챙겨줬고, 똘마니를 노려보는 유한양(이규형 분)을 말리며 똘마니가 2상6방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러나 똘마니는 지금까지 악행을 저질렀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고, 보다
이준호(정경호 분)는 “다만 보이냐. 똘마니의 새로운 형님이”라며 김제혁과 똘마니의 모습을 바라봤다. 김제혁은 “그 녀석은 태생부터 2인자다. 내가 그 놈의 1인자가 되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