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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냥’ 김구라 사진=개냥 방송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MC 김구라가 유재환 반려견 명수의 일일 펫시터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명수와 산책을 나가기 앞서 하네스 채우기에 도전했다. 명수를 잡기 위해 장난감으로 유인하던 김구라는 명수가 자꾸 도망가자 “몰라 안 해”라며 포기했다.
겨우 명수를 잡는데 성공한 김구라는 꽤 수월하게 하네스를 채우며 명수의 산책 준비를 마쳤다.
김구라는 유재환, 명수와
함께 산척을 하던 중 명수는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구라도 덩달아 당황했다. 이는 볼일이 급했던 명수의 신호였고, 김구라는 깔끔하게 뒤처리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