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사진l 이기홍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로 내한한 배우 이기홍이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다.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해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한국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기홍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 #Mazerunner press tour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와 함께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에 출연한 배우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9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들은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오는 11일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이기홍이 출연할 예정으로 이기홍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
한편,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지난 두 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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