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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9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앨범 ‘비밀정원’의 음원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났고,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론가가 뽑은 걸그룹 1위, 미국 빌보드 등 해외 매체에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차세대 걸그룹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지만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 공식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오마이걸에게 이례
‘비밀정원’은 10일 오전 2시 차트 기준 음원사이트 벅스 1위,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3위, 엠넷 11위 등 최상위권에 안착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는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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