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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민서. 사진l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민서인스타그램 |
가수 윤종신과 민서가 ‘좋니’, ‘좋아’로 한 무대에 선다.
윤종신과 민서는 지난 9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윤종신과 민서, 이적, 015B, 오왠이 게스트로 나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개월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KBS 노조 파업으로 인해 지난해 9월 마지막 방송 이후 자취를 감췄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랫 만의 방송인만큼 특별한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MC 유희열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윤종신과 이적, 015B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윤종신은 민서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좋니’와 ‘좋아’를 함께 꾸민 것. 두 사람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윤종신은 지난해 ‘좋니’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그는 6월 ‘좋니’를 발표한 후 8월 ‘좋니’로 차트를
윤종신 회사에 소속된 민서는 답가 ‘좋아’로 인기를 이었다. 민서는 월간윤종신 11월호를 통해 ‘좋아’를 선보였다. ‘좋아’는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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