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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 직원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팬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음악 활동했던 개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10일 이데일리 스타in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에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씨"라고 밝혔다. 김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 10살 차이고, 사내 비밀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활발하게 활동했던 개리의 모습이 그립다는 반응이다.
개리는 2016년까지 쉴 틈없이 음원을 발표했지만 지난해에는 ‘고민’ 한 곡만을 발표하며 활동이 뜸해졌다.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 뒤 특히 TV출연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내연애 축하합니다. 근데 활동은 언제쯤..”,”음악하는 개리도 그리워요.”,”리쌍은 이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개리 주니어’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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