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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아들 신우. 사진l 김나영 인스타그램 |
↑ 김나영 아들 신우. 사진l 김나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남동에서 이른 봄을 만나고 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아들 신우 군과 의자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폭풍 성장한 아들 신우군은 엄마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둘은 옷과 바지의 색을 맞춰 입은 듯 붕어빵 모자(母子)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우군은 사탕을 먹는 모습으로 귀엽고 통통한 볼 살이 흐뭇한 미소를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나도 귀여운 아들 낳고 싶다.”,”결혼 후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신우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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