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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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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수. 사진| 이연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대마도여행을 함께한 가운데, 원조 청춘스타의 리즈시절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연수는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DJ DOC 이하늘을 비롯해 김국진, 강문영 등 청춘들과 대마도 여행에 나섰다. 이날 사람 얼굴을 잘 못 알아본다는 이하늘은 이연수에게 "손지창 형수님(오연수) 아니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 뒤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날 추위에 대비해 패딩코트를 입은 이연수는 여전히 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와 주름 하나 눈에 띄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연수는 원조 청춘스타다. 이연수는 1980년대 초중반 방영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 시절 청소년 잡지 '소년중앙', '하이틴'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잡지들의 표지모델로 활약했다. 또, CF를 50편 이상 찍는 등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잡지 표지 사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이쁜데 와 저때는 정말 청순하셨네요", "요즘으로 보면 수지, 아이유?", "연예인들은 안 늙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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