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둥지탈출2’ 둥지 멤버들이 탈 페리호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둥지 멤버들이 페리호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둥지 멤버들은 크레타 섬으로 향하는 페리호에 탑승했다. 페리호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부터 친절한 직원들, 호텔 못지않은 침대 방까지 갖춘 완벽한 배였다.
이에 홍화리는 “오빠, 내가 생각하던 그 배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황성재와 유선호, 김수정 역시 배의 곳곳에 감탄했고, 침대와 샤워시설을 갖춘 방을 보고 감동하기까지 했다.
한편 홍화리는 방에 짐을 푼 후 홀로 페리호
하지만 이후 홍화리는 황성재의 부름에 다시 페리호 갑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홍화리는 방에서 미션 지를 챙기고 그리스 친구들에게 미션 내용을 적극적으로 묻는 등 대활약해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