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부상 빠르게 회복 중, 곧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V라이브)

↑ 오마이걸 지호 발목 부상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OH MY GIRL [비밀정원] COMEBACK SHOWCASE’가 방송됐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 지호는 발목 부상으로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의자에 앉아 팬들과 소통했다.

지호는 “지금 정말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곧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오늘 춤추지 못해 죄송하다. 계속 옆에서 함께할 테니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인 ‘비밀정원’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